300만 노동가족의 힘으로 세계속에 경기도를 건설하자는 슬로건
으로 치러진 제16회 경기노동가족 체육대회가 10월23일(토)이
천.여주지역지부 주관으로 이천공설운동장에서 화려하게 개최됐
다.이날 체육대회에 참가한 성남지역지부는 종합3위라는 우수
한 성적을 기록했다.
성남지부 대표로 참가한 경기.대원고속 선수단과 이화전기 선수
단 은 족구.줄다리기.단체발묶고달리기 등 에서 선전하여 성남
지부가 종합3위를 차지하는데 결정적으로 공헌했다.

이밖에도 성남지역지부를 대표하여 체육대회에 참가해주신 대표
자 님들과 조합원.가족 등 많은 인원이 참가했다.

이날 제16회 대회 종합우승은 이천.여주지역지부가 차지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대회장인 경기도본부 이화수 의장을 비롯하여
이용득 한국노총위원장.
백영길 전국식품산업연맹 위원장.
김만재 전국금속연맹 부위원장.
허원 경기금속본부 의장.
박우봉 전 도본부 의장 을 비롯한 경기도 내 16개지부 의장 등
노동계 인사들과 조합간부.조합원 그리고 손학규 경기도 지사.
유승우 이천시장을 비롯한 기관장들이 대거 참석하여 대회를 축
하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