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만들기와 노사화합을 위한 지역 노사정 협약 체결이 계속되고 있다.지난 2월4일 구미시의 산업평화 정착을 위한 노사화합 결의문 체결로부터 시작된 이같은 협약은 5월20일 현재까지 부산광역시를 비롯한 광역자치단체 12곳과 부천시 등 12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체결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또 상반기중에는 4~5곳의 광역자치단체가 협약 체결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위원회는 대외협력팀을 중심으로 경상북도 지역노사정협의회와 충청북도 노사정협의회 등을 방문하여 협약체결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였다. 한편.성남노총은 노동부.성남시.상공회의와 공동으로.지역노동자들의 실업극복을 위해.성남시 노사정 일자리 만들기 협약 선언을 추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