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전국지역본부 돌며 대의원들에게 개혁 호소할 듯 #5월11일 17시 서울지역본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세 시작 제19대 한국노총 위원장 선거가 5월11일(화)17시,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리는 후보 연설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방 순회가 시작된다. 이번 선거는 이용득 후보의 단독 입후보로서 치열한 경쟁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이용득 후보측은 현재 한국노총의 상황은 엄청난 위기 상태이며 이러한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해서는 현장으로 부터의 근본적 개혁,노동운동 혁신을 통해 사회변혁의 주최로 거둡나지 않으면 안된다 는 진정한 이용득식 개혁을 전국의 대의원들에게 호소하고 개혁의 동참을 적극 구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용득 위원장은 이번 보궐선거에 나서는 출마의 변을 통해 지금 한국노총은 현장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개혁과제를 철저하게 이행하여 노총이 근본적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요구를 받고 있다 고 지적한 뒤 이번선거를 통하여 단일 동지여러분께서 저에게 기회를 부여해 주신다면 지난 25년 동안 투쟁경험을 통해서 쌓아온 저의 모든 능력을 다해서 노총개혁과 노동운동의 혁신이라는 과제를 위해 저의 모든 것을 걸고 전심전력할것을 약속했다. 이용득 위원장 후보는 지난 2001년 전태일 노동자상을 수상 한 바 있다.이용득 후보는 25년의 지난한 노동운동을 하는 동안 1년에 3/1 이상은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오직 현장 노동자들과 함께 하며 온갖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고통받고 소외 받는 노동형제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항상 온 몸으로 실천해 왔던 삶을 이 <전태일 상>이 상징적으로 말해 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이 일반적인 평이다. 금융노조소식<제17-188호>에서 발취한 내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