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부패 정당에 또 속을 것인가 이번엔 노동자가 비수를 꽂자 4.15총선 낡은 정치 묵은 때 털어 낼 기회 판갈이 위해 녹색사민당 지지로 단결된 조직의 힘 행사하자 국민 위에 군림하며 헛기침이나 하며 행세깨나 부리던 수구부패 정치권에 대한 심판의 날이 오고 있습니다. 매번 그러하듯 부패하고 낡은 기존 정당들은 이번만은 다를 것이라며 국민에게 머리를 조아립니다. 썩은 동아줄을 잇기 위해 또 다시 국민을 속이려 하고 있습니다. 어림없는 작태들입니다. 이번만큼은 우리 노동자들이 국민의 고혈을 빨아 먹던 수구부패 정치인들에게 비수를 꽂아야합니다 수구부패 정치권의 놀이터로 전략한 국회 수구부패 정치인 그들은 누구입니까.일제강점기 시절에는 친일파였고,군사독재정권 동안에는 자신의 기득권만 챙기던 자들이며,이 땅 민중들의 힘이 두렵지 않은 듯 총칼로 민주주의를 짓밟은 자들. 세상이 바뀌고 노동자.서민이 주인되는 세상이 오자 카멜레온이 되어 민주투사인양 가면을 쓴 자들. 이번만큼은 묵은 때 털 듯 낡은 먼지를 쓸어 내야 합니다. 지금까지 민의의 전당이라고 일커러지던 국회는 노동자와 국민들의 분노에도 아랑곳없는 수구부패세력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온갖 작태를 드러낸 그들만의 놀이터였다 할 것입니다. 특희 지난 16대 국회는 노동자,농민,서민등 대다수 국민들의 삶을 피페하게 만들고, 국가경제를 황페화시키기 위해 참 많은 일들을했습니다. 노동권을 말살하고 국가경제의 대외종속을 가속화시킬 경제특구법을 통과시켰습니다. 또한 우리는 똑똑히 기억합니다. 장대비가 내리는 여의도 바닥에서 노숙투쟁을 펼치던 양대노총 노동자들을 우롱하듯 근로기준법을 개악하였습니다. 부패정치인 감싸안기는 과감한 동료의식(?)발휘 이땅의 차별을 없애고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자신을 불사를 때 차떼기로 뒷구멍으로 받은 불법 정치자금을 자기 돈같이 쓰며 폭탄주와 기름진 음식으로 제 배속을 데우기도 했습니다. 이뿐입니까. 한칠레FTA를 비준 통과시켜 농업만은 지키겠다는 농민들에게 등을 돌리더니. 이라크 파병동의안마저 통과시켜 미국의 추악한 전쟁의 들러리로 우리 젊은이들을 사지로 몰아넣었습니다. 그래도 그들은 항변합니다.국민을 위해서,국익을 위해서라고 말입니다. 정말이지 부패하고 낡은 기존정당들은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방탄국회를 열어 부패정치인을 구명(?)하기 위해 동료의식을 발휘하더니 급기야 대통령탄액소추안을 가결시키기 위해 불법 정치자금으로 구속된 의원을 국민의 감옥에서 탈출시키는 과감성(?)마저 보여주기까지 했습니다. 녹색사민당 총선 승리로 우리 2세들에게 희망을 남겨 주자 이제 1400백만 노동자와 100만 조합원 동지들의 가슴에 심판의 칼을 갈아야 합니다. 4.15총선에서 우리가 행사할 한 표는 역사를 바꾸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또 다시 지역주의와 인맥.학맥 등 과거의 유물들에게 휘둘린다면 대한민국은 미래가 없을 것입니다. 녹색사민당을 통해 부패정치 심판, 정치세력의 완전한 판가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실천하는 것, 바로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위해 단결된 조직의 힘을 행사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만이 우리 2세들에게 희망을 주는 유일한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