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이 만든 사민당을 찍으면 고용위기 막을 수 있습니다. {고용위기,남의 일이 아닙니다} 사오정,오륙도,삼팔선 이란 말들이 유행할 정도로 고용이 불안합니다.노동자 두 명 중 한 명이 비정규직으로 전략하고 말았으며 각종 차별과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그런데 정부는 해고는 쉽게 파업은 어렵게 하는 노동악법 노사관계로드맵을 통해 또다시 노동자의 목을 조이려 하고 있습니다.이것은 노동자를 두번 죽이는 일입니다. {국가가 노동자를 위해 무엇을 했습니까?} 부모를 잘 만나 초호화빌라에 외제승용차를 타고 골프나 즐기며 살아가는 사람들과 달리 몸뚱아리 하나뿐인 우리 노동자들은 한달 월급만 빵구가 나도 먹고 살기가 갑갑해집니다.우리 노동자들은 얼마되지 않는 월급에서 근로소득세는 물론 의료보험.국민연금 등 각종 사회보험료를 열심히 내고 있지만 국가는 우리 노동자를 위해 하는 일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썩은 정치권을 판갈이 해야 합니다} 국민들이 절망과 좌절속에 고통받고 있지만 부패,비리 정치꾼들로 가득찬 여야정당은 총선을 앞두고 집안싸움에 날새는 줄 모르고 이전투구를 벌리고 있습니다.4.15총선은 바로 이같은 정치현실에 염증과 환멸을 느끼고 있는 우리 노동자와 서민대중이 썩은 정치인을 물갈이 하고 낡은 정치권을 판갈이 하겠다는 열망속에 치러지게 됐습니다. {한국노총이 사민당을 만들었습니다} 2002년 11월 한국노총은 부정부패,불법정치자금으로 썩어빠진 정치권을 개혁하고 일하는 사람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동자 서민대중이 주인되는 한국사회민주당(초대 당대표 이남순)을 창당했습니다.2003년 3월 당명을 개칭하고 새로 태어난 사민당은 *모든 국민이 대학교까지 무상교육을 받게 하고 *의료비를 국가가 전액 지원하며 *노후생활도 보장하는 복지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사민당은 우리 노동자 계급에게 가장 적합한 정당입니다. 사민당은 유렵선진국 대부분의 국가에서 집권하고 있는 150년 역사의 검증된 정당입니다. {사민당을 찍으면 세상이 바뀝니다} 4.15총성에서는 최초로 1인 2표 정당명부비례대표제가 도입됩니다.투표용지가 두 장인 정당명부비례대표제는 한투표는 해당 지역구 후보에게 찍고 또 한표는 지지하는 정당에 투표하는 선거제도입니다.100만 조합원과 200만 가족들이 정당투표시 사민당을 선택한다면 노동자 국회의원 10명을 당선시킬 수 있습니다.사민당이 대한민국 정치개혁의 엔진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