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직 차별해소와 처우개선 입법화 촉구 기자회견

2020년 10월 6일(화) 오전 10시 30분, 국회 정문 앞

한국노총은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 의원단과 공동으로 ‘공무직 차별해소와 처우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10월 6일 오전 10시30분 국회 정문앞에서 개최합니다.

정부는 지난 4월 공무직 처우개선 문제 해결을 위해 ‘공무직위원회’를 발족해, 5차례 전체회의를 진행했지만 최우선 논의과제였던 3종 수당 지급(복지포인트, 명절상여금, 식대) 등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내 놓지 못해 한국노총 추천 위원(3명)이 중도 퇴장하기도 하였습니다.

6일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국정감사에 대응한 공무직 차별 실태를 폭로하고 공무직 발전협의회의 무책임한 운영을 규탄할 계획입니다.

기자 여러분의 많은 취재와 보도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20. 10. 6(화). 10:30

- 장소 : 국회 정문앞

- 진행순서

❍ 10:30~10:35 참석자 소개

❍ 10:35~10:50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 국회의원단 연대발언

▸ 신동근 최고위원, 김주영 의원, 이수진 의원

❍ 10:50~10:55 한국노총 임원 인사발언

▸ 김현중 상임부위원장

❍ 10:55~11:00 기자회견문 낭독(한국노총 회원조합 임원)

▸ 박흥근 수석부위원장(공공노련), 정연수 위원장(연합노련), 류기섭 수석부위원장(공공연맹)

2020년 10월 5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