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정신계승! 일본은 강제동원 사죄·배상하라!
양대노총, 3.1운동 101주년 기념하며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합동참배
“강제동원 역사, 노동자가 기억하고 바로잡겠다.”

1. 정론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귀사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2. 양대노총은 2018년 선고된 대법원 강제동원 판결을 존중하며 강제징용에 대한 일본정부와 전범기업의 책임을 묻고 반인권적 국가범죄 행위에 희생당한 강제동원 노동자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3.1운동 101주년 기념 합동참배행사를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개최합니다.

3. 양대노총은 일본의 사죄와 반성, 배상 그리고 동북아시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여러 활동을 공동으로 벌여왔습니다. 2016년 합동으로 일제 강제징용 조선인 노동자상을 일본 단바 망간 광산 터에 이어 2017년 용산역 앞에 건립하였습니다. 역사의 진실과 정의를 세우를 실천을 노동자가 앞장서서 하겠다는 결의를 담아 2020년 강제동원 역사의 진실과 정의를 세우는 위한 실천 과제를 밝히고자 합니다.

4. 귀사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바랍니다. <끝>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